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서울 주요 도심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상도터널을 통과하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상도동과 맞닿은 흑석동에는 2025년까지 1만1032가구를 수용하는 흑석재정비촉진지구가 추진 중이다.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도 가까워 노량진 뉴타운 계획이 가시화되고 착공에 들어가면 그에 따른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 2019년에 개통 예정인 장재터널도 새로운 호재다. 서초와 강남을 연결하는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동작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2024년에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예정 돼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경전철 서부선은 단지 인근의 장승배기역을 통과할 예정이며 지하철1호선(노량진역)과 2호선(서울대입구역), 9호선(노량진역)을 연결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상도동에 8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e편한세상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작은 도서관, 방과후 교실, 어린이집, 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으며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7~2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 방향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안방 베란다 공간이 넓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