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부품 8개가 인증 대체부품으로 나온다.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폴크스바겐 골프 등 펜더류 8품목 대체부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인증 대체부품은 대만 TYG사가 제조한 BMW 3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 폴크스바겐 골프 전면부 좌·우 펜더로 코리아오토파츠가 유통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성능 시험을 거쳐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인증을 획득했다. 대체부품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대체부품 인증제도’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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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