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외국인관광객 대상 매달 체험행사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와 함께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번씩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에스쁘아 이대점에서 한류스타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대중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류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5일 열리는 첫 행사는 ‘K팝 걸그룹 스타일! 얼굴이 작아 보이는 입체화장’을 주제로 메이크업 전문가가 시연을 하면 관광객들이 직접 따라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어와 중국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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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