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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1.25미터 ‘긴 다리 모델’ 눈길

입력 | 2016-06-10 07:26:00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현재 모델로 일하고 있는 로렌 윌리엄스의 다리 길이는 약 1.25미터다. 키가 큰 모델계에서도 특별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 한때 미국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 유난히 긴 다리 덕분에 학창 시절에는 배구 선수로 활동했다. 또 길고 탄탄한 다리가 모델 생활에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그녀는 밝혔다. 길고 탄탄한 다리를 가진 모델이 할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어머니, 아버지 그리 자매 모두 183센티미티가 훌쩍 넘는다고 로렌 윌리엄스는 밝혔다. 또 어린 시절, 유난히 발육 상태가 뛰어나 ‘기린’으로 불렸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미국 최고의 다리’를 가진 로렌 윌리엄스는 다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스포츠웨어, 신발,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를 찾는 요구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바지를 찾기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그녀는 토로한다.

로렌 윌리엄스는 한 때 ‘미국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자’였으나 최근에는 몇몇 경쟁자에게 추월당한 상태. 그러나 여전히 최고의 비율을 가진 여성을 인정받으며 여전히 SNS에서 인기를 누린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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