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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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상태(안재욱 분)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지난 4일 방송한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은 이상태(안재욱)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받은 목걸이를 돌려주며 “목걸이는 받을 수 없다. "결혼은 할 수 없다. 그게 내 결론이다. 어차피 결론은 정해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태는 “난 나 자신도 믿지만 안 대리도 믿었다. 그래서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못 믿고 자기 자신도 못 믿나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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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아이가 다섯’은 25.0%의 시청률로 14주 연속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29.8%)보다 4.8%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극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