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연속 땅값 1위를 차지한 곳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매장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이 ㎡당 8310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현 건물주는 1999년 경매로 41억80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올해 1월 보증금 50억원에 월 2억6250만 원에 네이처리퍼블릭과 재계약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이전에 스타벅스와 파스쿠찌 등이 입점했으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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