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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PGA투어 4개월 만에 우승

입력 | 2016-05-31 03:00:00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23·미국)가 고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스피스는 30일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에서 열린 PGA투어 딘&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2위 해리스 잉글리시(27·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1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4개월 만의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