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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인기 웹툰 ‘질풍기획’이 함께 제작한 포터블 SSD ‘T3’ 온라인 광고가 4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번 영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품으로는 처음 진행된 웹툰 콜라보 광고로,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콜라보 온라인 광고 영상에서는 직장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서 포터블 SSD ‘T3’ 의 특장점이 빛을 발한다. 3초 안에 자료를 가져오라는 상사의 지시에 2초면 충분하다며 속도를 부각한 ‘속도편’, 중요 정보를 빼내려는 사람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보안성편’, 떨어지고 밟혀도 끄떡없이 튼튼한 ‘내구성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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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