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로 모델을 활용해 내놓은 리미티드 에디션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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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배우 송중기의 얼굴을 담은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을 6월까지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모델을 활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원샷을 형상화한 푸른색 사선을 배경으로 깔끔한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송중기가 부드럽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행복하세요’ 문구와 하트가 있는 송중기 친필사인을 담아 디자인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되고 이어 출시한 신년 에디션도 크게 인기를 끈 가운데, 이번 송중기 에디션 역시 한정판 맥주라는 희소성에 송중기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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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