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장수연-이정민(맨 왼쪽부터). 사진제공|KLPGA·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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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티샷
박성현·장수연·이정민 등 64명 격돌
여자골퍼 최고의 강심장은 누구일까.
64명의 여자골퍼들이 1대1 승부를 통해 매치의 여왕을 가린다. 19일부터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이 결전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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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룹에 속한 박성현의 64강 상대는 LPGA로 진출했다가 국내로 돌아온 박주영(26)이다. 박성현은 최근 드라이브샷과 퍼트가 흔들리고 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감각을 되찾기는 했지만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니다. 첫 판이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박성현은 “그린이 정말 빠른 코스다. 최종라운드로 갈수록 점점 더 빨라지기 때문에 퍼트에서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다. 퍼트에 더 신경 쓰겠다”고 전략을 세웠다.
장수연(B그룹)은 김초희(24)와 맞붙는다. 상승세의 장수연을 김초희가 상대하기엔 버거워 보인다.
올해 우승자 중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정상을 경험한 이정민(24·C그룹)은 베테랑 홍란(30)과 32강을 다투게 됐고, 김해림(25·A그룹)은 변현민(26), 조윤지(25·B그룹)는 최가람, 고진영(21·D그룹)은 곽보미(24), 부상에서 복귀한 허윤경(26)은 정희원(25)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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