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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경남 통영 최고 맛집으로 손꼽히는 ‘해원횟집’과 ‘청하-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징어청춘’ 매장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도다리를 활용한 요리와 청하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영남 3대 횟집’으로 알려진 해원횟집의 레시피로 조리한 음식을 서울 한복판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화제다. 해원횟집은 통영 향토 음식과 자연산 활어회 전문식당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할리우드 스타 성룡, 소설가 故 박경리 등이 극찬한 경남 최고의 맛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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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위해 롯데주류는 실내 테이블과 테라스 테이블을 포함한 총 120좌석을 마련했다. 사전행사와 본행사에서 진행되는 퀴즈와 이벤트와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청하X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