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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쌍암동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순위 청약 경쟁률 45.8 대 1 기록

입력 | 2016-05-12 03:00:00


영산강변에 들어서는 광주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조감도)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금융결제원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810가구 모집에 3만7133명이 몰려 평균 4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전용면적 74∼178m²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영산강 옆에 위치해 조망권이 좋다. 교통이 편리한데다 인근에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파트 단지 지척에 대형마트, 극장,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밖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조명, 가스, 난방시설을 제어하는 첨단 사물인터넷 시스템도 갖췄다. 현대건설은 오피스텔 152실(74∼84m²)도 17∼19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는 광주 광산구 장덕동에 있다. 문의 062-941-1000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