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제공
광고 로드중
오픈 키친과 대형 화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피자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하 CPK)은 국내 9번째 매장인 산본 롯데피트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CPK 산본 롯데피트인점은 60평에 104석 규모로 원목 테이블, 허브 가든과 아늑한 조명, 다양한 색감의 데코레이션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변 전경이 시원하게 보이는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있다.
이와함께 캘리포니아 사진이 걸려있는 벽, 캘리포니아 감성이 담긴 초크아트 등 곳곳에 캘리포니아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진열되어 마치 캘리포니아의 한 거리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광고 로드중
한편, CPK는 1985년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12개국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강남점, 청량리역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역삼 GFC점, 코엑스점, 명동M플라자점, 산본 롯데피트인점 등 총 9개 매장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