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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비타브리드 C12’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현대아이비티는 “박민영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타브리드 제품 콘셉트에 가장 부합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민영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한 이후, ‘성균관스캔들’, ‘힐러’,‘리멤버 - 아들의 전쟁’등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박민영은 중국에서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팔로워가 500만명이 넘는 특급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한편, ‘비타브리드 C12’는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첨단 바이오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신물질로, 화장품과 혼합하여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에 전달하는 신개념 비타민C 제품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