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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이미디어 “사용자 동선 큰 폭으로 줄여…인공지능형 검색으로 고도화”
더에이미디어는 모바일 전용 터치 검색 서비스 ‘톡톡검색’을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톡톡검색은 모바일 검색시 여러 번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터치 한번으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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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톡톡검색은 동아닷컴, 스포츠서울 등 약 10여 개의 언론사에 시범 적용돼 있다. 톡톡검색은 제휴사의 트래픽을 증진시키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로 부각되면서 상당수 언론사닷컴과 커뮤니티 사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송희원 대표
더에이미디어 송희원 대표는 “검색광고 수익을 제휴사들과 공유하는 상생모델이 호응을 얻으면서 제휴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텍스트가 존재하는 모든 곳에 톡톡검색의 터치검색 기능을 적용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