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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이서진, 노홍철에 일침 大폭소…김종국 “폭포소리 어울려 더 듣기 좋아” 송소희 극찬

입력 | 2016-05-07 10:52:00

사진=어서옵SHOW 캡처


이서진의 MC 데뷔작이자, 노홍철의 공중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어서옵SHOW’가 6일 첫 방송됐다.

이날 오후 9시 35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는 이서진과 노홍철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노홍철에게 “난 법적으로 문제 되는 것은 없었어”라며 음주단속에 적발된 노홍철을 저격했다.

이어 당황해하는 노홍철을 향해 “(우리) 법은 준수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어서옵SHOW’에서는 송소희가 김종국과 함께 ‘폭포소리를 뚫고 노래하기’에 도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사진=어서옵SHOW 캡처



처음엔 “어렵겠다”, “떨려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였던 송소희는 “늴리리야 니나노오”하며 노래했고, 김종국과 지나가던 시민들의 귀에 쏙 들어와 도전에 성공했다.

이에 김종국은 “폭포소리와 어울려 더 듣기 좋다”며 송소희를 치켜세웠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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