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남주
'해피투게더3' 김남주가 남다른 입 크기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명수를 이겨라'의 일환으로 입 크기 대결을 펼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입 크기 60mm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김남주가 이어 등판해 70mm를 기록, 박명수를 제쳤고 다시 재도전한 최고 기록에서 80mm까지 입을 벌려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정은지는 "남주가 코를 자주 후빈다. 남주가 자기도 모르게 손을 코에 찔러 넣고 있다가 멈칫한 적이 있다. 사람들 있는 데서 자기가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에 당황한 김남주는 50대 아저씨나 낼 법한 포효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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