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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사진은 최근 SNS에서 해외 네티즌들을 벌벌 떨게 만든 이미지다.
일본의 한 여성이 옷걸이 붙어 있는 거대 벌을 촬영했다. 아시아 자이언트 호박벌이다. 5cm까지 자란다고 하는데, 사진 속의 벌은 훨씬 큰 것 같다. 사람 중에서도 키가 2m를 넘는 이들이 종종 있듯이, 이 벌 또한 특별히 큰 개체일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은 확대한 호박벌의 머리다. 강인하고 공격적인 인상이다. 한편 이 벌에 물리면 ‘살이 녹는다’고 한다. 맨 아래 사진이 이 막강한 벌이 남긴 상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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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