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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 가족특화 커뮤니티시설 조성

입력 | 2016-04-27 17:10:00


최근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집 근처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이 같은 입지 조건에 최적화 됐다는 평이다. 아파트 단지 내 시설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 특히 단지 내에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피크닉파크’를 비롯해 산책 숲길 ‘포레스트파크’, 대규모 놀이공간 ‘칠드런파크’ 등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 테마파크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계약자 이씨(32세)는 “지금 사는 곳은 아이들과 가까운 마트를 가거나 공원을 가는 정도 말고는 갈 만한 곳이 없지만 멀리 나가기는 사실 부담스럽다”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테마파크 같이 단지 안에서 여가시설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잘 마련돼 있고 특히 피크닉파크나 칠드런파크는 아이들과 같이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가 들어서 자녀와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생활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서울~세종고속도로(착공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 원대 후반대에 책정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은 44~103㎡, 총 672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해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문의 1522-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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