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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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망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출시 당시 옥시 대표를 지냈던 신현우 전 옥시 대표(68)가 26일 검찰에 출석해 “살균제의 유해성을 몰랐다”고 해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지적하며 옥시 측을 비판하고 나섰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업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무 같은 건 어디 달나라에 던져버린 옥시의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 이게 옥시만 그럴까”라고 꼬집었다.
한 의원은 22일에도 “옥시의 사과는 악어의 눈물이었던 게야.. 물건을 팔 때는 그 물건으로 인한 문제를 책임지는 것은 기본인데, 팔기에만 급급…”이라며 옥시의 무책임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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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더민주 은수미 의원도 신현우 전 옥시 대표의 사과에 대해 “‘제품 유해성 몰랐다’는 말은 ‘돈 쌓이는 건 알고 그 돈이 사람 죽인 돈인 건 몰랐다’라는 것”이라고 맹비난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