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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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종격투기 대회(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가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남겼다.
코너 맥그리거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젊었을 때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면서 “그동안 고마웠다. 나중에 또 보자”는 글을 올렸다.
데이나 화이트 UFC 사장은 현지 언론에 “맥그리거가 ‘UFC 200’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코너 맥그리거의 은퇴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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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