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자 10일 캐나다 토론토의 한 클럽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펑크 그룹 ‘더 스토리 소 파’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한 여성 팬이 무대로 올라가 밴드를 배경으로 셀피를 촬영하려고 했다.
순간 사고가 터졌다. 밴드의 싱어인 파크 캐논이 뛰어오다 날았다. 그리고 드롭킥으로 여성의 등을 차버렸다. 여성은 무대 앞으로 고꾸라지듯 떨어졌고 관객은 환호했으며 밴드는 아무 일 없는 듯 연주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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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누리꾼 사이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여성을 발로 차는 비겁한 행동을 공공장소에서 행했다는 것이 대단히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은 2백만회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