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랜드 부문
밥리버거(대표 이영규)는 개발자 밥리가 30년 식품 경력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들고 먹는 밥버거다. 일본 중국 한국 등 그동안 판매되어온 밥버거는 수저나 포크를 이용해 먹는 버거다. 밥리버거는 특수한 방식으로 가공한 쌀로 제작해 들고 먹게 개발되어 외국에서도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중국철도청과 협의해 중국 내 철도 승객에게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중국 베트남 말레아시아 캄보디아 필리핀과 진출 계약을 맺었다. 밥리버거는 햄버거를 능가하는 새로운 건강 패스트푸드가 될 것을 믿고 열심히 뛰고 있다. 더욱 넓게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근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는 호주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으로 지구촌 어디서나 ‘밥으로 만든 들고 먹는 밥리버거’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