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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면/4월8일]‘농구 DNA’ 부전자전

입력 | 2016-04-08 03:00:00


문자 그대로 부전자전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31)가 큰아들 브로니(12)가 참가한 유소년 농구 경기장을 찾아 아빠 미소를 보이고 있다. 브로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소속 팀을 미국 챔피언으로 만들 만큼 빼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미 스카우트 조건으로 장학금을 제안한 대학이 있을 정도다. 제임스는 브로니 밑으로 둘째 아들 브라이스(9)와 막내딸 주리(2)를 둔 세 아이의 아빠다.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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