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터와전, 경관 탁월한 수익형 귀농단지

㈜터와전 20개 필지 분양

㈜터와전에서는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일대 19만8000m²의 토지에 전원수익형 약초타운 및 유실수 단지를 조성하여 농장 입주자 및 귀농, 귀촌, 투자자에게 20개 필지에 한정하여 분양한다.

분양상품은 토지 9900m², 주택 45m² 버섯재배하우스 165m², 가시오갈피나무 300그루, 산약초 단지 등을 조성 중이며, 필지별 분양금액은 2억5000만 원이다. 분양금액의 60%까지 연 3% 전후의 금리를 적용하여 융자를 알선해주며 실재투자금액은 1억 원으로 연간 예상되는 수익금은 2500만 원이다.

단양의 주변 경관은 충주호, 도담삼봉, 고수동굴, 온달산성드람세트장, 소백산국립공원등이 있으며 이 중 단양팔경은 충주댐의 완공으로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등이 3분의 1쯤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일부가 포함되고 수상과 육상교통을 잇는 관광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대가 소요된다. 교통망은 부동산 입지여건의 핵심으로 부동산시장에서 토지값을 끌어올리는 불변의 법칙으로 통한다. 문의 1599-4467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