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특히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 유일의 승강기 엑스포다. 또한 국제콘퍼런스와 세미나, 워크숍 등이 열려 세계 유명 승강기 리더들이 대거 방문할 계획이다.
따라서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승강기 관련 국제기구 대표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승강기 협단체, 기업, 산업종사자, 관리주체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자 축제한마당으로 개최된다. 공단 출범 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 승강기 업계, 협단체 등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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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대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미쓰비시 등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뿐 아니라 중국의 깡리 등 세계 유수의 승강기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한편 승안원은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엑스포인 ‘WEE’에 국내 유망 승강기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한국관’을 설치하고 우수한 국내 승강기 산업과 함께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 유일의 엑스포다”라며 “엑스포 기간 중 코엑스에 오면 미래 승강기 산업을 이끌어갈 첨단 제품과 함께 다양한 승강기 안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