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CI는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글로벌 기업의 의지를 담았다.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문자가 아닌 소문자 알파벳을 활용했다.
첫 글자인 ‘b’는 엄지손가락을 세운 이미지를 형상화해 가장 앞서는 기업임을 표현했다. 마크 중앙의 ‘x’는 균형과 대칭 속에서 한 방향으로 변함없이 나아가겠다는 뜻으로 글자 선을 개방형으로 디자인하고 분홍색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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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인 ‘B 프렌즈’는 고객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bexco’의 알파벳을 상징하는 5가지 인형으로 만들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