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어린이재활병원 착공 당시 재능기부로 병원 건설에 필요한 컨설팅을 진행한 한미글로벌은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이순광 한미글로벌 부회장(사진 오른쪽)은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재활병원은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이달 말 개원한다. 푸르메재단은 병원 건립과 초기 운영에 필요한 예산 440억 원 중 20억 원이 아직 부족해 이달 말까지 모금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