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오연서. 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심의를 받게 됐다.
3월17일 8회 방송에서 홍난(오연서)이 재국(최원영)에게 “꼭 모자란 남자들이 남 탓을 하지. 고추잡고 반성하든지, 목숨을 끊든지”라고 말한 대사가 문제가 됐다. 해당 내용이 방송된 뒤 논란이 일었다.
이에 13차 방심위 소위원회에서 품위유지 조항과 방송언어 조항으로 이를 심의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오연서.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