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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롯데 조원우 감독 “선택의 여지가 없죠.” 外

입력 | 2016-04-04 05:45:00

롯데 조원우 감독. 스포츠동아DB


● 선택의 여지가 없죠. (롯데 조원우 감독. 고척스카이돔 근처에 비가 내렸지만 돔구장이라 날씨에 관계없이 경기를 해야 한다며)

시작이 안 좋으면 끝이 좋겠죠. (넥센 김세현. 시즌 첫 등판이었던 2일 고척 롯데전에서 1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던 것을 자책하며)

있어도 근심, 없어도 근심이지. (kt 조범현 감독. 개막을 앞두고는 내야수 앤디 마르테, 개막전에선 외야수 김사연, 개막 2번째 경기에선 내야수 김상현이 다치는 등 부상자가 속출한 것에 대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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