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가희는 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가희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변에는 지인들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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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가희와 예비신랑이 오래전부터 레저스포츠를 함께 즐기다가 결혼까지 인연이 닿았다”면서 “신혼여행에서도 함께 서핑을 하는 등 취미생활을 즐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희는 3세 연상의 양준무 대표와 26일 하와이에서 스몰 웨딩 형식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