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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성경, 클럽댄스로 ‘흥부자’ 인증…느낌 충만 ‘S라인’

입력 | 2016-03-24 19:21:00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클럽 댄스로 ‘흥 부자’를 인증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성경 태항호, 가수 데프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이성경이 대기실에 들어가면 대기실이 클럽으로 변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경은 “평소에 음악을 많이 듣는다. 대기 시간이 길어서 음악을 틀고 춤도 추기도 한다”고 답했다.

느낌대로 춤을 춘다는 이성경은 이내 벽을 등지고 추는 클럽 댄스를 선보였다. 가벼운 움직임에도 느낌 있는 포즈가 나오자 MC와 패널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라인이 나온다”, “잘 춘다”라고 호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