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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 ‘V300v’ 아이언
정교한 아이언 샷을 위한 골퍼들의 필수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리지스톤이 짜릿한 손맛과 비거리 혁신을 구현한 ‘V300v’(사진)를 출시했다.
브리지스톤의 V300 아이언은 1세대부터 4세대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 아이언’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12년 동안 15만 세트 이상 판매돼 골퍼라면 한번 쯤 사용해 봤을 정도로 히트 행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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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의 수입사인 석교상사의 한재영 사장은 “V300 아이언은 한국형 단조 아이언으로 국내 골퍼들의 취향을 가장 잘 고려한 모델이다. V300 시리즈는 그동안 하나의 모델을 만드는데 2년 이상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고, 꾸준히 진화하며 12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5번째 모델인 V300Ⅴ 아이언은 시리즈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V300으로 출시되는 만큼 브리지스톤 본사에서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한국 시장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