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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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4년 만에 집안 행사에서 포착됐다.
노현정은 20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를 하루 앞두고 제사를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함께 참석했다. 노현정은 흰색 한복 차림에 검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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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은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 사장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