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지, 박규리, 박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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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가 인디밴드 ‘쏜애플’ 멤버 윤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카라 출신 박규리와의 닮은꼴 외모에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박민지와 박규리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았다는 반응이다. 최근 종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세영과 닮았다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실제 박민지는 방송에서 박규리와 닮아서 생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11월 박민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와 닮아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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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박민지 측 소속사는 윤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