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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진영 의원 새누리 탈당 공식 선언

입력 | 2016-03-17 14:40:00


진영 의원(3선·서울 용산)이 17일 새누리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진 의원은 이날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년간 몸담은 새누리당 떠난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 15일 지역구가 여성 우선추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천 탈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