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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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중국에서 독특한 몸매 자랑 셀카가 유행인데요. 최근에는 새로운 몸매 인증샷이 등장해 인기라고 합니다.
일명 ‘A4 허리’라고 불리며 개미 허리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A4 허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린 여성 네티즌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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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산(왼쪽), 장려. 출처= 웨이보
배우 원산산은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A4 허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답게 그도 A4 용지에 허리가 가려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배우 장려도 인증샷에 동참하며 개미 허리를 뽐냈습니다.
중국의 몸매 자랑 셀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지난해 여름에는 복부를 드러낸 채 반대편 손으로 자신의 배꼽을 만지는 셀카가 유행처럼 번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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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