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희/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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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와 양준무 인케이스 대표의 결혼 소식에 가희의 ‘연애 스타일’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희는 2015년 11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연애를 하면 정말 남자에게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싸우는 거 되게 싫어해서 잘 안 싸운다”며 “‘내일 헤어지더라도 오늘 너에겐 잘할거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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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4일 가희 측은 양준무 대표와 이달 2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