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배우 남궁민이 tvN ‘SNL코리아 시즌7’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12일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7’ 남궁민 편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2%, 최고 3.3%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1.5%, 최고 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 날 호스트로 출연한 남궁민은 ‘대니쉬 걸’에서는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으며, ‘리멤버’에서는 드라마 속 분노조절장애를 재연했다.
‘마거릿 조’는 한국의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점을 셀프 디스하며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생방송 무대에서는 주특기인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