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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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이나 콧망울의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블랙헤드로 발전하기 마련이죠. 블랙헤드를 방치할 경우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한 SNS 유저는 다소 황당한 방법으로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두바이 출신의 후다 카탄은 1220만여 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입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100만에 육박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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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은 무독성의 접착제를 사용했음을 밝히며 “확실히 더 많은 블랙헤드를 제거한다. 정말 놀랐다”며 “한 가지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지만 블랙헤드가 심하다면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대 이상이다. 블랙헤드 제거에 정말 탁월하다. 누구든지 블랙헤드를 없애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팔로워 가운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SNS 유저들은 “(접착제가) 당신의 모공을 막을 수 있으니 따라해서는 안 된다”, “왜 피부용이 아닌 제품을 바르는 거죠?”, “그냥 블랙헤드 제거제를 사라” 등의 덧글을 남겼습니다.
아무리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라고 해도 그 용도가 다르다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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