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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 요가 실력 보니? 멤버별 유연성 ‘극과 극’

입력 | 2016-03-08 17:33:00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숨겨둔 요가 실력을 공개한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2회에서 기초체력 테스트를 받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건강검진에 앞서 다양한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테스트한다. 특히 몸의 유연성을 위한 요가 수업에서 멤버들 간 차이를 드러냈다.

미나와 다현은 모든 요가 동작을 수준급으로 소화하며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 반면, 모모와 나연은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이후 건강검진에선 채혈 검사에서 긴장한 정연, 위 내시경 검사에 겁을 먹은 사나 등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진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9명 멤버들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11시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