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첫방
사진=KBS2 ‘미세스캅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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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첫방 시청률 9.2%로 순조로운 출발…‘최고의 1분’은?
KBS2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세스 캅2’가 9.2%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5일 첫 방송한 ‘미세스 캅2’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2%, 수도권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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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은 윤정과 신여옥(손담비 분)과 불협화음 케미를 예고한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을 14.2%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미세스 캅2’는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