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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박보검 류준열, 생애 첫 샌드보딩 도전 “으~악”

입력 | 2016-03-05 13:23:00

‘꽃청춘’ 박보검 류준열 샌드보딩 | 방송화면 캡처


‘꽃청춘’ 박보검과 류준열이 생애 첫 샌드보딩의 짜릿함을 만긱했다.

박보검은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 차에서 류준열과 함선 사막투어에서 샌드보딩에 도전했다.

투어 가이드는 박보검과 류준열에게 샌드보딩 자세를 교육하고 난 후  “Who's first?(누가 먼저 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류준열은 은근슬쩍 박보검을 추천했다.

가이드는 “걱정하지마. 재미있다”며 안내했다. 박보검은 모래 위에서 자세를 잡고 바로 소리를 지르며 출발했다. 박보검은 첫 샌드보딩에 “무서울줄 알았는데, 재미있다”고 즐거워 했다.

이어 류준열도 도전에 나섰다. 출발 전 류준열은 긴장감에 “잠깐만”이라고 했지만 가이드는 곧바로 류준열을 출발시켰다.

류준열은 괴성을 지르며 모래언덕 아래로 미끌어졌다. 류준열도 “아! 너무재미 있다”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