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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1명에 조교 1명… 안전 강화된 예비군 사격훈련

입력 | 2016-03-03 03:00:00


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예비군 사격훈련이 실시됐다. 국방부는 지난해 5월 예비군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올해부터 사격훈련 시 예비군 사수 1명당 조교 1명을 배치하고 총기 고정 틀과 안전고리 사용도 의무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강화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