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수상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케이트윈슬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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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 남우주연상 디카프리오와 감격 포옹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카프리오. 넌 그걸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아주 많이(Leonardodicaprio. You deserved it so much)”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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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