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의원 필리버스터
사진=국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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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주자로 나선 홍종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시간 국회방송으로 순위를 매기자고 제안했다.
28일 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뒤를 이어 필리버스터에 돌입한 홍종학 의원은 1인 인터넷 방송 포맷을 빌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빗대 국회방송 등을 ‘마이 국회 텔레비전(이하 마국텔)’이라고 소개했다.
홍종학 의원은 “‘마국텔’이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면서 “여당인 새누리당은 새누리당대로 ‘마국텔’을 방송하고, 야당은 야당대로 ‘마국텔’을 방송해 국민들이 보고 토론하고 평가해 순위를 매기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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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