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지구 지정 중단 후 희소성↑..기반시설 녹지공간 등 주거환경 편의
-오산세교 휴먼시아데시앙 6단지 서울 접근성우수..생활인프라 풍부
택지지구는 체계적으로 개발돼 기반시설이 풍부해 거주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녹지공간이 좁고 건물이 노후화된구도심과 달리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전셋값 상승에 따른 매매전환수요가 신도시 및 택지지구로 몰리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단, 택지지구 및 신도시의 경우 초기 입주 시 기반시설이 아직 미흡한 곳이 많아 개발이 완료된 후 들어가는 것이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된 오산세교지구의 경우 생활인프라를 직접 누릴 수 있어 실거주 목적을 가진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산세교 휴먼시아데시앙 6단지의 경우 이미완공된 곳이어서 직접 확인이 가능해 내가 살집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더구나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갖췄다. 현재 구입가능한 전용면적 123㎡의 경우 분양가가 2억9000만~3억1000만원 대로 3.3㎡당 610만~680만원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서울 전셋값의 60%수준의 파격적인 매매가로 중대형을 살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3개월 내에 1억4000만원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나머지 할부금은 1년 후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초기부담금을 줄여주었다. 여기에 할부금 선납 시 연 3%의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오산세교 휴먼시아데시앙 6단지는 101㎡, 123㎡ 154㎡ 중대형으로 구성된 106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2010년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이다. 현재 잔여물량 18세대(전용면적 123㎡)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교육환경이나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서 수도권에 자리잡을 예정인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우선 세교지구의 경우지구 내를 관통하는 국도 1호선과 인근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평택-화성)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거기에 정부에서 수도권 남부 대표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이었던 지역으로 인근에 국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도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및 통학을 위한 전철이용이 편리하다.
또 최근 개통된 서부우회도로 이용 시 성균관대역이나 서수원터미널까지 20분이 내 이동이 가능해 서수원과 성균관대 관련 인구의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세교~동탄신도시간 복선 전철(계획)’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철은 동탄 KTX역을 출발해 동탄산업단지를 거쳐 오산대, 세교2지구까지 총 8.6㎞에 이르는 노선으로 대중교통을 통해 동탄신도시는 물론 강남권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거기에 단지 바로 앞에 문시초,문시중이 위치해있고 지구 내에 초등학교 3개와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지구 내에 대형쇼핑몰인 홈플러스가 있고 지구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현재 분양사무소(601동104호)를 운영 중으로 사무실 방문 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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