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26일 ‘e편한세상 미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미사강변도시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미사는 서울 진입 관문인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지어진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69㎡ 145가구 △84㎡ 507가구로 총 652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남향(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되고, 84㎡의 경우 4베이-판상형 구조로 주방면적을 극대화 한 ‘커뮤니티 확장형’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알파룸형’ 옵션을 선보인다.
바로 옆에는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있고 단지 안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와 약 3500㎡ 규모(테니스 코트 15개 크기)의 중앙정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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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미사는 29일 생애최초·노부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신혼부부·기관추천·다자녀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계약은 23~25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분양 ☎1522-0027)
‘e편한세상 미사’ 투시도. (자료:대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