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 황수연
‘프로듀스101’ 순위, 1위 김세정 압도적 득표…황수연은 ‘신흥 다크호스’
'프로듀스101' 김세정과 황수연이 막강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그룹 평가를 마친 뒤, 개인 득표수와 팀 득표수를 합산한 종합 순위를 발표했다.
김세정은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2년차 연습생으로 예상을 뛰어 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세정은 "1등이라는 자리가 좋으면서도 부담감이 큰 자리다. 무작정 기뻐할 수 없고, 기분이 애매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180표를 받은 황수연이 2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임나영(1160표), 김주나(1137표), 김도연(1125표), 전소미(1118표)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1조 리더로서 조원들을 훌륭하게 이끈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