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임나영
프로듀스101 임나영
‘프로듀스101’ 임나영 넘사벽 득표수, 일당백 활약
플레디스 연습생 임나영이 '프로듀스101' 4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현장투표 결과로는 전체 3 순위 최상위권 성적까지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이 지난주에 이어 그룹 배틀 평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임나영의 활약이 1조 팀원 전체를 승리로 견인한 셈. 임나영의 성적은 '프로듀스 101' 연습생 97명 전체로 놓고 봐도 최상위권인 3위에 해당했다. 온라인 득표를 합산 전 현장투표 기준 1위는 204표 젤리피쉬 김세정, 2위는 180표 해피페이스 황수연이었다.
임나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 연습했던 게 스쳐지나갔다"면서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